찍은 간판 프로젝트 63
 
2025-07-18
지면발행
강릉시내에서 경포호수를 지나 해안로를 타고 순포습지에 다다르면 사천해변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천해변은 모래사장 뒤로 마치 펜스를 치듯 빽빽하게 심어진 소나무 군락지가 있다.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왕복 2차선 도로가 해안로인데,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강릉이 아니라 포천의 강릉수목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
이미선의 간판디자인 이야기 3
 
2025-07-18
지면발행
환경디자인 전문가로서 오랜기간 동안 간판디자인 컨설팅 및 옥외광고디자인 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느낀 간판의 현주소와 더 나은 경관을 위해 나아가야 할 간판디자인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서울숲에서 떠난 춘천여행
 
2025-07-18
지면발행
춘천행 매표소 팝업스토어는 지방의 여러 지자체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지역 관광을 홍보하는 채널이 딱히 만만치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춘천행 매표소 팝업스토어는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6월부터 열린 여러 축제와 여름 성수기 관광객 유치를 목적은 진행한 춘천행 매표소 팝업스토어는...
찍은 간판 프로젝트 62
 
2025-07-18
지면발행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를 달리다 탄천 운동장 근처로 빠져나가 한적한 길목으로 접어들면 그곳이 사송동이다. 그리고 사송교차로에서 큰길을 등지고 좁은 골목길로 접어들면 사송로 77번 길이 나오는데 마치 읍내에서 시골길로 접어드는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다. 판교가 지척인 신도시에 이런 시골 마을 같은 곳이라니. 차 ...
5월을 노랗게 물들인 귀여운 존재
 
2025-07-18
지면발행
봄은 피크닉과 나들이의 계절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 가정의 달인 5월은 그야말로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롯데타워와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열린 ‘포켓몬 타운 2024’는 5월을 노랗게 물들인 귀여움 그 자체였다. 피카츄를 비롯한 수많은 포켓몬은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포켓몬 타운 2024는...
포스트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페이지
 
2025-07-18
지면발행
2023년과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를 완전히 넘어선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코로나19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게 어색할 정도로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 졌으니 말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완전히 코로나19를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으로 시장이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명확히 알려준 시기이기도 ...
경의선 숲길 공원과 당인리
 
2025-07-18
지면발행
이즈음 서울의 웬만한 공원을 걸으면 여러모로 놀라게 된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때문에. 일부러 유명한 곳을 찾아가지 않아도 어디서든 벚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벚꽃 하면 상징적인 윤중로와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석촌호수, 그리고 불광천, 우이천 등.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열 손가락을 펼쳐야 할 정도로 많다. 그 ...
젠 스타일의 도쿄 사이니지 디자인 1
 
2025-07-18
지면발행
본지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젠 스타일(Zen style) 일본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아자부다이힐즈, 롯폰기, 긴자, 하라주쿠, 미야시타 등 일본의 여러 사례를 통해 젠 스타일 사인 디자인이 어떤 형태로 공간에 적용되는지 살펴본다.
찍은 간판 프로젝트 61
 
2025-07-18
지면발행
철길은 왠지 모를 낭만이 있다. 그저 도시에 존재하는 수많은 인프라 중 하나지만 묘한 감성적 요소를 품고 있는 존재. 매일 퇴근길 녹천역에 내려 철길이 보이는 계단을 걸으면 가평 혹은 일본 도시 외곽의 어느 곳 같아서 묘한 기분이 든다. 지인들에게 농담으로 말하는 가평 냄새. 전쟁 같은 평일을 지나 주말에 외곽에서...
이미선의 간판디자인 이야기 2
 
2025-07-18
지면발행
환경디자인 전문가로서 오랜기간 동안 간판디자인 컨설팅 및 옥외광고 디자인 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느낀 간판의 현주소와 더 나은 경관을 위해 나아가야 할 간판디자인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어른들의 테마파크!
 
2025-07-18
지면발행
진로골드 판타지아는 팝업스토어를 넘어선 테마파크였다. 어른들을 위한 즐거움이 가득한. 성인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마치 테마파크를 구경하듯 팝업스토어 곳곳에 숨어있는 진로골드를 찾는 흥미로운 경험. 한 달여 동안 진행한 진로골드 판타지아는 신제품 진로골...
옥외광고 연구자료
 
2025-07-18
지면발행
도로변 옥외광고물의 디지털화에 대한 수용자의 광고 태도 연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에 제출된 연구자료다. 경희대학교 미디어혁신연구소 김혜영 교수(책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연구소 김수진 교수(공동연구원)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도로변 DOOH 광고 플랫폼 유형별 수용자...
기찻길 옆 공원!
 
2025-07-18
지면발행
공릉동 철길공원은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정겨운 노랫말이 떠오른다. 지금은 폐선로가 되어버린 옛 경춘선 철길을 활용한 공원이다. 기찻길 주변으로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은 여러 공간이 흥미로운데, 그로 인해 걷는 재미가 꽤 좋다. 7호선 공릉역부터 6호선 화랑대역까지 1km 구간인 공릉역 철길공원의 흥미로운...
내륙의 아름다움, 단양
 
2025-07-18
지면발행
단양은 내륙의 아름다움을 꽉꽉 눌러 담은 곳이 아닐까 싶었다. 단양의 곳곳을 다니며 볼 수 있었던 풍경은 그야말로 내륙이 만드는 아름다움이 전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강과 산, 계곡 등 내륙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아낌없이 품고 있던 단양은 다채로운 여행지였다. 특히 나들이 하기 좋은 시절인 봄날...
과거와 현재의 공존, 상하이
 
2025-07-18
지면발행
상하이의 곳곳을 걷다 보면 200년 이상의 근현대사의 흔적이 오롯이 새겨진 도시라는 걸 느끼게 된다. 청나라 시대 변방의 작은 어촌이었던 시절부터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한 오늘까지. 200여 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시간의 흐름이 마치 레이어드처럼 쌓여있는 도시. 상하이는 과거와 현재가 흥미롭게 공존하고 있는...
찍은 간판 프로젝트 60
 
2025-07-18
지면발행
사람들은 콘크리트를 보며 자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암벽과 기암괴석을 보면서 느끼는 감흥을 절대 콘크리트를 보며 떠올리지 않는다. 인공적이며 차가운 느낌의 소재. 물론 노출콘크리트가 유행하면서 마냥 건축자재로만 받아들이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자연의 감흥과는 거리가 멀다. 노출콘크리트가 매력적으로 다...